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각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선수들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드래프트 결과를 통해 SSG랜더스가 어떤 전략과 선택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했는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SSG 신인 10명
SSG 랜더스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고 출신 투수 김민준을 1라운드 5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SSG는 총 10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했으며, 투수 4명, 외야수 3명, 내야수 3명으로 균형 잡힌 엔트리를 꾸렸습니다
올해 엔트리 구성은 투수 4명, 내야수 3명, 외야수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대구고 투수 김민준을 지명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운드 뎁스(투수진 깊이) 보강, 신체 조건 + 태도 등 잠재력 중심 자원 확보에 중점 둔 선택지들이 많았다는 평이 있습니다.
1R 김민준, 투수, 우투우타
, 2006.4.8, 185cm/97kg, 대구고
고교 통산 삼진/볼넷, 이닝 소화 능력 등이 뛰어나며, 제구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2R 김요셉, 내야수, 우투좌타
, 2007.5.3, 186cm/83kg, 세광고
정확한 송구와 빠른 반응속도로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R 장재율, 투수, 우투우타
, 2007.9.12, 188cm/89kg, 광남고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춰 수비 안정성이 장점인 선수입니다.
4R 지명권 양도
5R 조재우, 투수, 우투우타
, 2004.3.9, 190cm/99kg, 센트럴플로리다대
직구와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투수입니다.
6R 이승빈, 외야수, 우투좌타
, 2006.1.20, 180cm/75kg, 경북고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로 외야 기대주입니다.
7R 오시후, 좌완투수, 좌투좌타
, 2007.10.20, 186cm/88kg, 덕수고
안정적인 수비와 도루 능력이 탁월합니다.
8R 신상연, 투수, 우투우타
, 2007.11.4, 181cm/74kg, 경남고
성장 잠재력이 높아 중장기 마운드에서 운용이 가능하다는 평입니다.
9R 김태현, 포수, 우투우타
, 2007.7.3, 177cm/82kg, 광주진흥고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선수입니다.
10R 김재훈, 외야수, 우투좌타
, 2007.3.7, 190cm/100kg, 한광BC
높은 경기 집중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11R 안재현, 내야수, 우투우타
, 2007.4.12, 177cm/80kg, 고려대
안정적인 수비와 팀의 중심 역할이 가능할 정도로 경험이 풍부합니다.
*참고로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 선수 중 단국대 투수 임상우는 4라운드 전체 36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R-11R 지명순서
SSG랜더스 지명 순서는 다섯번째였습니다. (전체적인 지명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 SSG 랜더스▶ KT 위즈 ▶ 두산 베어스 ▶ LG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구단별 1라운드 지명 결과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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