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각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선수들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드래프트 결과를 통해 한화이글스가 어떤 전략과 선택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했는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화 신인 10명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는 투수 4명, 내야수 3명, 외야수 3명 등 총 10명의 신인 선수를 모두 지명했습니다.
주요 지명 선수로는 2라운드 강건우(북일고, 투수), 4라운드 최유빈(경성대, 내야수), 5라운드 권현규(경북고, 내야수) 등이 포함되어 팀의 전력 보강을 다각도로 추진했습니다.
 올해 엔트리 구성은 투수 4명, 내야수 3명, 외야수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을 지명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1R 오재원, 외야수, 우투좌타,
2007.01.21, 177cm/76kg, 유신고
오재원 선수는 속도와 수비 능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됩니다.
2R 강건우, 투수, 좌투좌타
, 2007.07.19, 191cm/90kg, 북일고
묵직한 직구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3R 트레이드를 통한 지명권 양도 (NC)
4R 최유빈, 내야수, 우투좌타
, 2002.05.27, 175cm/70kg, 경성대
안정적인 수비와 중장거리 타격 모두 가능한 멀티 내야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5R 권현규, 내야수, 우투우타
, 2007.03.23, 180cm/76kg, 경북고
강한 어깨와 빠른 반사신경이 돋보이는 내야수입니다.
6R 하동준, 투수, 좌투좌타
, 2007.07.15, 189cm/81kg, 라온고
다양한 변화구로 잠재력을 가진 성장형 투수라는 평입니다.
7R 여현승, 투수, 우투우타
, 2007.12.26, 185cm/96kg, 대구고
투지 넘치는 경기 스타일을 가진 파이터형 투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8R 김준수, 내야수, 우투우타
, 2007.03.24, 184cm/77kg, 야탑고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을 자랑하는 내야수입니다.
9R 이재환, 외야수, 우투좌타
, 2006.05.03, 176cm/74kg, 물금고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지고 있어 수비에서 팀에 활력을 줄 선수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R 박주진, 외야수, 우투우타
, 2007.03.18, 187cm/88kg, 대전고
스피드형 외야수로 공격과 수비 모두 기대받고 있습니다.
11R 황희성, 투수, 우투우타
, 2007.02.05, 180cm/78kg, 광주고
안정적인 재구와 경기 집중력이 강점인 선수입니다.
*참고로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 선수 중 단국대 투수 임상우는 4라운드 전체 36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R-11R 지명순서
한화이글스 지명 순서는 세번째였습니다. (전체적인 지명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 SSG 랜더스▶ KT 위즈 ▶ 두산 베어스 ▶ LG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구단별 1라운드 지명 결과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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