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각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선수들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드래프트 결과를 통해 NC다이노스가 어떤 전략과 선택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했는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6 NC 신인 13명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는 투수 6명, 내야수 4명, 외야수 2명, 포수 1명 등 총 13명의 신인 선수를 모두 지명했습니다.
NC다이노스 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한 자원 확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보냈고, 투수와 야수 자원을 골고루 보강하면서 팀 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1R 유신고 신재인, 내야수
, 185cm 82kg, 우투우타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센스를 갖춘 내야수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2R 원주고 이희성, 포수
, 184cm 87kg, 우투우타
안정적인 안방 운영이 장점인 선수입니다.
3R 휘문고 김요엘, 투수
, 184cm 80kg, 우완사이드
제구력 좋은 사이드 고교 투수라는 평입니다.
3R*지명권 트레이드
용인시야구단 최요한, 투수
, 179cm 72kg, 좌완오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좌완투수입니다.
4R 전주고 고준휘, 외야수
, 180cm 85kg, 좌투좌타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을 가진 외야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4R*지명권 트레이드
경기항공고 김건, 내야수
, 177cm 80kg, 우투좌타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출루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5R 고려대, 정튼튼, 투수
, 183cm 86kg, 좌완오버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6R 부산고 안지원, 투수
, 181cm 81kg, 우완오버
스피드와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선수입니다.
7R 충암고 허윤, 내야수
, 185cm 75kg, 우투좌타
정확한 송구와 빠른 반응 속도가 돋보이는 내야수입니다.
8R 연세대 윤성환, 투수
, 185cm 95kg, 우완오버
직구 위력과 변화구 구사가 장점인 대학 투수입니다.
9R 장충고 김명규, 내야수
, 190cm 90kg, 좌투좌타
내야 수비가 안정적이며, 공격 지원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10R 서울동산고 윤서현, 투수
, 191cm 96kg, 우완오버
성장 잠재력이 큰 우완투수입니다.
11R 장충고 손민서, 투수
, 179cm 85kg, 우완사이드
묵직한 직구와 높은 경기 집중력이 돋보이는 기대주라는 평입니다.
최강야구 소식
추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단국대 투수 임상우가 4라운드 전체 36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R-11R 지명순서
두산베어스 지명 순서는 네번째였습니다. (전체적인 지명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 SSG 랜더스▶ KT 위즈 ▶ 두산 베어스 ▶ LG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구단별 1라운드 지명 결과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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